오늘의 디자인 패턴은 데코레이터 패턴입니다. 데코레이터 패턴의 정의는 객체에 추가적인 요건을 동적으로 첨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브클래스를 만드는 것을 통해서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줍니다. 이번에 핵심적으로 다루는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은 OCP(Open-Closed Principle)으로써 클래스는 확장에 대해서는 열려있어야하며, 코드변경에 대해서는 닫혀있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고려해보면 어떤 클래스의 추가적인 요건을 동적으로 첨가할때 코드변경에 대해 닫혀있는 방식이 바로 데코레이터 패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패턴은 아닌 것 같지만 해당패턴을 적용시켜 아이템을 꾸며보았습니다. // 데코레이터 패턴으로 꾸며질 객체 ..